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이제 손쉽게 연합감리교회에 관한 정보를 무료 앱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와 Music City Networks가 공동으로 제작한 iPad와 iPhone 용 앱을 지금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앤드로이드형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앱도 준비되어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일일 묵상, 뉴스, 비디오, 사진, 소셜미디어, 교회 찾기 등이 들어 있다. "Ask InfoServ" 기능을 통해 교회 정보나 자료 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앱은 많은 사람들에게 교단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간단하며 사용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총무인 Larry Hollon 목사는 말했다. "현재 이 앱의 기능들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기능을 더 선보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초에는 매 4년마다 열리는 교단의 최고 정책결정기관인 총회(General Conference) 진행 상황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라고 Hollon 목사는 말했다. 2012년 총회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플로리다 템파에서 열리게 된다. 이 앱으로 총회 대표와 관계자들은 예정된 행사와 회의 장소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출된 입법안에 관한 결정사항까지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다운받으려면 앱스토어를 열어, "United Methodist"로 검색한다. 검색 버튼을 눌러 The Offical Mobile App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를 찾아 설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왼쪽에 보이는 QR 코드를 스캔해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글쓴이: Diane Degnan,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mail protected]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mail protected]
올린날: 2011년 10월 28일
수정: 2012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