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병은 온라인 의사소통이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더 많은 교회가 예배를 생중계하고 소셜 미디어를 개발하고 있지만, 유행병 이전부터 온라인 예배를 제공하던 교회는 온라인 상의 그 존재가 더 강력해졌다.
텍사스주 보몬트에 있는 삼위일체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인 데이비드 존슨 목사는 앱과 소프트웨어 제품과 같은 많은 자료가 목회자를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존슨 목사는 특히 기술적인 동향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는 종종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읽고 연구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험판을신청하기도 한다. 그는 여러 경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예를 들어 그는 베이스캠프(Basecamp)와 같은사업 관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존슨 목사는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방식으로 목회자를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에버노트(기본 메모 작성 앱),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 Sermonary(설교 작성 앱)를 포함한 설교 준비 프로그램은 주일 설교를 준비하는 시간을 최대화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민트(Mint)나 익스펜시파이(Expensify)와 같은 앱은 목회자들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목회자들이 수면주기를 모니터링하고 운동을 관리하여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다른 앱도 있다. 예를 들어 존슨 목사는 나이키 런 클럽과 맵마이런(Map My Run)의 열혈 사용자이다.
앱은 또한 자주 깜빡하는 바쁜 목회자를 도울 수 있다. 존슨 목사는 모두 외울 수 없는 웹사이트 암호를 기록하는 보안 암호 관리앱인 라스트패스(LastPass)를 사용한다.
“기술은 축복이자 필수 요소입니다. 하는 일들을 더 쉽게 만드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존슨 목사는 말한다.
존슨 목사는 목회자가 비용을 절약하면서 첨단 기술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존슨 목사는 구글 캘린더, 닥스, 시트와 슬라이드가 포함된 구글 스위트(G Suite)를 애용한다. 기본적으로 구글은 자체 버전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 달에 6달러에 베이스캠프(Basecamp) 또는 아사나(Asana)와 유사한 사업과 회사를 체계화하기 위한 공간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구글 워크플레이스( Google Workplace)를 사용할 수 있다.
존슨 목사는 종종 구글 닥스를 이용하여 가상 회의 또는 전화 회의 중에 실시간으로 업무를 수정하여 관련된 모든 사람이 변경 사항을 보도록 돕는다. 구글을 사용하면 팀 구성원이 업무를 쉽게 만들고 할당할 수 있다.
존슨 목사는 무료 프로그램인 구글 캘린더가 바쁜 목회자들의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유용하다고 말한다. 그는 종종 구글 캘린더를 줌과 연결해 초대장을 보내기도 한다.
그는 “회의를 실제로 가지도록 확인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구글 스위트(G Suite)를 정말 좋아합니다. 프로젝트 관리를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한다.
존슨 목사는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몇 가지 무료 앱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컨템플러티브아웃리치(Contemplative Outreach)에서 제공하는 관상기도 앱을 좋아한다.
소프트웨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라. 테크수프(TechSoup)과 같은 사업체는 마이크로 소프트, 퀵북 및 어도비를 포함한 비영리 할인 소프트웨어와 재생품(reburbished) 컴퓨터 및 저렴한 핫스팟을 제공한다. 테크수프는 기술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로 창의력을 발휘하라. 소셜 미디어는 게시판이 아니다.
존슨 목사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과 교류하여 영적 삶을 세워갈 수 있습니다. 주일 아침에 여러분은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을 모으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의사소통과 공동체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소셜 미디어는 무료이다. 교회는 인스타그램에서 성경 공부를 하거나 복음성가 경연 대회를 시도할 수도 있다. 작은 교회들은 협력해서 많은 청중을 확보하고 함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연설가를 초대하거나 이벤트를 주최할 수 있다.
존슨 목사는 소셜 미디어를 사도 바울이 그의 시대에 사용했던 기술, 즉 로마 도로 시스템에 비유한다.
그는 “로마 도로는 이전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세계를 연결했지만, 도로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러한 위험이 바울을 막았다고 상상해 보세요.”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존슨 목사는 교회가 위험을 뛰어넘고 긍정적인 원천이 될 기회도 있다고 말한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어두운 곳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둠 속에 머물러야 합니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빛을 비추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시험판을 사용하되, 조심하라. 존슨 목사는 시험판을 사용할 때 주의하는 것이 있다.
“저는 거의 모든 연령대의 목회자에게 시험판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험판은 무료 사용 기간을 잊어버리기 쉽다.”라고 그는 말한다.
대신, 현명하게 시험판 무료 사용 기간 후에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을 잊지 말라. 또한 일부 소프트웨어또는 앱 제공업체는 번거로움 없이 탐색할 수 있는 더 간단한 무료 버전을 제공하기도 한다.
존슨 목사는 여유를 가지고 특별 상품을 찾으라고 제안한다. 종종 회사는 판촉 행사를 진행하거나 할인을 제공하며, 이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읽고 연구하라. 존슨 목사는 목회자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프로쳐치툴즈(Pro Church Tools)를 방문 및 이용할 것을 제안한다. 성공적인 페이스북 광고를 만드는 방법부터 교회 웹사이트에 가장 적합한 색 구성표를 결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료 도구가 있다.
소프트웨어와 앱을 검토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면 목회자들은 효율적인 기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목회 도구를 더 많이 연구할수록 사용 방식을 더 많이 혁신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그는 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다른 목적을 가진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은 관계를 발전시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위해 만들어졌다. 틱톡은 좀 더 유머러스한 편이다. 인스타그램은 보이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플랫폼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말한다.
온라인 헌금을 잊지 말라. 기술을 사용하는 좋은 용도 중 하나는 교인이 교회에 더 쉽게 헌금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은 전염병동안 확실한 교훈이었다. 온라인 플랫폼은 교회가 기부 프로그램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몇 가지 선택할 수 있다. Tithe.ly는 무료로 모바일 앱을 제공하지만, 존슨 목사는 삼위일체연합감리교회(Trinity UMC)가 기부프로그램으로 Shelby를 사용한다고 말한다.
존슨 목사는 “매우 유사해 보여도 각 프로그램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어떤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교회에 가장 적합하든 간에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온라인 헌금이 필요합니다.”라고존슨 목사는 말했다.
교회에서 어떤 앱, 소프트웨어 및 자료를 사용합니까? 유익했던 점과 그렇지 않은 점, 그리고 다른 교회와 공유할 조언이 있다면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텍사스 연회 웹사이트의 허가를 받아 재출판되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