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 - 멈춰서 하나님을 들으라

2019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19가 창궐한 이후,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예배를 드리는 방법도, 소그룹으로 모여 성장하는 방법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헌금을 하는 방법도, 그리고 주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와 교제하는 방법도 모두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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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고, 더욱 바빠진 상황 속에서, 목회자들이 하루를 더 힘들게 살아가는 교인에게 하던 일을 잠시 중지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모아 보았다. 이 예배 자료 키트는 바쁘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드림으로 인해서, 전 세계의 1,200만 연합감리교인이 개개인이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성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자료들은 목회자가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교인들에게 하나님께 관대하게 드림이라는 주제에 접근하도록 도움을 준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 모두는 그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자를 고치고,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편이 된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의 마음과 몸과 영을 돌보는 방법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오랜 산책을 함께 하시고 성경과 기도에 몰두했으며, 일이 너무 바빠지면 조용한 곳으로 물러나 그 자신의 영혼을 돌보셨다. 각자 연합감리교회 여러 가지 연대 사역에 대해서 지금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셀라”의 순간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도록 이 자료들이 고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