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잠재적인 교인을 찾고 있다면 유튜브가 적합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매달 2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기에, 거의 모든 사람이라 말하는 것이 옳다. 이것이 여러분의 교회가 동영상 플랫폼을 교회 사역에 사용하는 데 충분한 이유가 아니라면, 여기에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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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8~44 세의 인터넷 사용자 중 약 90%가 유튜브를 사용한다.
-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루에 10억 시간 이상을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본다.
- 매분 500시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가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 유튜브는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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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는 유튜브를 가장 효과적인 동영상 마케팅 플랫폼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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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유튜브를 사용하여 비디오 콘텐츠를 게시한다.
- 약 80개의 언어가 유튜브에서 검색 언어로 사용된다.
유튜브 사이트는 전 세계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겉보기에는 보편적인 매력이 있다. 교회가 사역을 위해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도 이치에 맞다. 감사하게도 사용자가 비교적 배우기 쉬운 플랫폼이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는 것, 즉 계정을 만들고 사용자 지정하고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유튜브의 진정한 어려움은 더 많은 조회 수를 얻는 것이며, 이는 훌륭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
주목을 끄는 동영상을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다.
교회 내에 유튜브 사역 팀을 만들라. 당연히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중고등부는 물론 주일학교까지도 참여시키는 것을 고려하라.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모의 약 80%가 그들의 자녀 (11세 이하)가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말한다(몇몇 아이들은 자신들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이 교회 사역의 주인이 되도록 힘을 더해주라.
인기 있는 콘텐츠 또는 유행을 파악하라. 인기 있거나 유행하는 많은 콘텐츠가 흥미 없거나 부적절할 수 있지만, 여전히 여러분은 효과 있는 콘텐츠와 성공을 이끄는 요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적절한 인기 있는 또는 유행하는 콘텐츠를 여러분의 콘텐츠로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예를 들어, 여러분의 교회는 유튜브 시청자가 교회 사역자를 알 수 있게끔 하는 비디오를 제작하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사역자들에게 동물 비디오의 인기를 활용해서 자신들과 애완동물을 소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작은 논쟁을 두려워하지 말라. 열정 때문에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빈곤, 사회 정의, 세계 기아와 같은 심각한 문제를 다루는 동영상을 만들라.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는 똑같이 논쟁적인 댓글을 불러올 수 있지만, 종종 의미 있고 필요한 온라인 대화의 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댓글 설정을 규제하고 팔로워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해 게시하는 내용을 감시해야 한다.
너무 심각하지 않게. 모든 사람은 때때로 약간의 코미디적인 안도를 필요하다. 때때로 어리석거나 웃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안전한) 몰래카메라, 재미있는 촌극, 깔끔한 코미디는 청중을 사로잡는 좋은 방법이다. 교회 안에서 재능을 활용하고 추천을 요청하라. 교인 중에서 결정적 기회를 기다리는 기독교 코미디언이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영상을 만들라. 개인적인 관심을 둔 비디오는 항상 인기가 있다. 자신의 취미나 직업 관심사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도록 교인을 모집해보라. 예를 들어, 교회를 위한 기도 상자를 만드는 목수나 꽃을 제단에 배열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화훼 전문가를 촬영할 수 있다.
청중을 교육하라. 설교 외에도 온라인 성경 공부 및 / 또는 영적 메시지가 담긴 블로그 (비디오 블로그)를 게시하라. 여러분의 동영상에 대한 설명이나 댓글 속에 인쇄 가능한 자료들을 링크로 포함시키라. 영적 훈련에 동기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쉽게 성을 암기하는 방법과 같은 “~라는 법”이란 관점에서 생각하라.
(주의해서) 음악적으로 만들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이다. 특히 독창적인 콘텐츠로 기독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것은 조회 수를 얻는 좋은 방법이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교회는 윤리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어야 한다. 게시하기 전에 저작권법을 검토하고 적절한 저작권을 구입해야 한다.
유튜브는 온라인 청중을 늘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영적 자료를 제공하며 교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올해에 사회적 거리 두기 요구 사항과 전 세계 교회 건물 폐쇄를 고려할 때, 대부분의 교회는 유튜브 또는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온라인 예배를 올리는 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그 힘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라. 이처럼 좋은 시간은 없다. 유튜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역으로 만들라.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