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연합감리교회 소속 한인 선교사

연합감리교회 한인 선교사들. 맨 윗줄 왼쪽에서부터 김영선, 김진양/우경아, 김홍덕, 류계환, 박효원, 이순영, 조영철/조수산나, 조진희, 최재형/최은하
연합감리교회 한인 선교사들. 맨 윗줄 왼쪽에서부터 김영선, 김진양/우경아, 김홍덕, 류계환, 박효원, 이순영, 조영철/조수산나, 조진희, 최재형/최은하

1866년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토마스 선교사가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대동강에 도착해 성경책을 박춘권에게 건네주면서 조선의 선교 역사는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약 20년 뒤,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입국하면서 조선의 본격적인 선교가 이루어지고 복음화가 이루어졌다.

140여년이 후, 한국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 역시 개 교회에서 혹은 교단에서 세계 각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을 쓰고 있다.

세계선교부에 따르면, 연합감리교회에 소속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한인 선교사는 12명이다.

 

김영선 (특별지정선교헌금 #3021957)

김영선 목사는 탄자니아의 다음 세대 사역의 디레터로 섬기는 세계선교부 선교사이다. 김 목사는 급성장하는 탄자니아 연합감리교회에서 젊은 지도자 양성과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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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특별지정선교헌금 #3022322)

김진양 목사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교회협의회의 한반도 대화와 평화 건설 코디네이터로서 2017년 파송을 받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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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아 (특별지정선교헌금 #3022319)

우경아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의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의 코디네이터로 2017년 파송을 받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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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덕 (특별지정선교헌금 #13076Z)

김홍덕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소속 선교사로서, 세계선교부 아시아 지역사무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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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계환 (특별지정선교헌금 #3022317)

류계환 목사는 교단의 한인목회강화협의회를 선교총무로 섬기고 있다. 류계환 목사는 한인연합감리교회의 개척과 지도자 양성과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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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원 (특별지정선교헌금 #3021822)

박효원 목사는 러시아 세인트피츠버그 지방에서 개척 교회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세인트피츠버그 지방회에서 지도자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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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특별지정선교헌금 #3022316)

이순영 목사는 세계선교부 선교사로서, 캄보디아 감리교 선교부의 국가 코디네이터로 봉사하고 있다. 이 목사는 캄보디아 자치 감리교단을 조직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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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특별지정선교헌금 #3021961)

조영철 목사는 중앙 러시아 연회에서 교회 성장과 영성 생활 디렉터로 섬기는 선교사이다. 모스크바 도시권에서 평신도와 목회자 지도력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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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선교사 (특별지정선교헌금 #3022047)

조진희 선교사는 2015년 몽골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으며, 연합감리교회 몽골 선교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다. 조 선교사는 몽골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며, 몽골 삼위일체 성경 대학에서 웨슬리 신학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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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산나 (특별지정선교헌금 #3021962)

조수산나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소속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를 이끌며,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인들을 선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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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형  (특별지정선교헌금 #139732Z)

최재형 목사는 세계선교부 주재 선교사로서 세계선교부와 각국의 선교사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선교사들을 돌보고 담당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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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하 (특별지정선교헌금 #13974Z)

최은하 목사는 필리핀으로 배정된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선교사이다. 최 목사는 필리핀의 해리스 메모리얼 대학에서 지역사회 복지와 지역사회 보건의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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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한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로서 후원하고 있지만,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을 헌금으로 후원하려면, umcmission.org/give에서 선교사들의 특별지정헌금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또는 1-888-252-6174로 전화를 하거나 교회 헌금을 통해서도 후원할 수 있다. 특별지정선교헌금은 각 헌금의 전액이 지정한 선교나 사역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글쓴이: 오천의 목사,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한인/아시아인 리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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