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의사소통은 이메일 소식지의 확산을 불러왔다. 불행히도 디지털 메일함에 너무 많은 이메일이 수신하면서, 사람들이 수많은 이메일 속에서 교회 소식지를 쉽게 놓칠 수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메일 소식지라는 공간은 방대한 양의 연구와 혁신의 본거지이다. 따라서 정보 고속도로 속의 이메일 소식지라는 차선은 여전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여러분 교회의 소식지를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
다음은 더 많은 사람이 여러분이 보낸 이메일을 열고 여러분 교회의 소식지를 보게 하는 4가지 조언이다.
1. 잡지의 기사 제목처럼 그 제목을 다루라.
이메일 소식지의 제목은 사람들이 소식지를 열어보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은 많은 교회 소식지에서 또한 범하는가장 큰 실수 중 하나이다.
다음은 잘못된 제목의 몇 가지 예이다.
- 인싸이트: 제일연합감리교회의 주간 소식지
- 1월 4일 에즈베리연합감리교회 뉴스
- 성마가연합감리교회 헤럴드: 부활절판
- 선교지 소식
위의 예들의 문제는 제목을 출판물의 제목처럼 취급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제목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잡지 선반에 있는 잡지 출판물 제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선반 너머를 볼 때 누군가가 그 잡지를 사게 되고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잡지의 제목이 아니라 “2022년 최고의 옷을 입은 유명인” 또는 “우크라이나의 숨겨진 비극”과 같은 기사 제목인 경우가 많다. 이메일의 제목도 기사 제목처럼 써야 한다.
다음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몇 가지 제목이다.
- 특별 예배 인도자에 관련된 흥미로운 광고
- 4가지 기도 방법(및 제일연합감리교회의 다른 소식)
- 우리 교회 부활절 축하 행사에서 이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나요?
2. 제목을 돋보이게 하라
소식지 제목을 돋보이게 만드는 몇 가지 비결이 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처음 몇 단어 안에 관련된 이모티콘을 추가하는 것이다. 중요한 단어는 모두 대문자로 표시하거나 처음 몇 단어에 구두점을 추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메일 마케팅 담당자들은 또한 제목을 콜론(:)으로 끝내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 콜론은 뒤따르는 중요한 정보가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구두점으로 끝나는 제목을 읽을 때 마침표로 끝나거나 구두점이 전혀 없는 경우보다 그 이메일을 열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여러분은 또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싶어 한다. 그렇게 하려면 그 이메일과 소식지에 가치있는 정보가 있음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제목을 표현하라.
3. 읽는 사람들에게 날짜와 광고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라
종종 여러분의 목표는 사람들이 교회의 행사에 등록하기 위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지 사항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
예를 들어, 교인에게 그들의 삶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게 하거나 목회자가 좋아하는 교회 노래가 아닌 노래의 선곡 목록을 만들도록 할 수 있다. “K 목사의 하드록 선곡 목록의 발견”이라는 제목은 더 많은 사람이 선곡 목록에 있는 내용을 보기 위해 이메일을 열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면 등록 마감일에 대한 공지도 보게 될 것이다.
이메일이나 소식지를 열어보는 비율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이메일로 증정품이나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순절과 같은 절기에 교인을 위한 묵상을 제작하는 경우 그 묵상을 PDF로 만들어 소식지에 추가할 수 있다. 또는 교회 지하실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의상이나 고무로 만든 닭(또는 그 지하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모든 것) 등을 재미있는 상품으로 해서 이메일에 있는 특정 지침을 읽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뒤따르는 주일 예배 광고 시간에 당첨자에게 경품을 선물해도 된다.
4. 교회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는지 확인하라
물론 교회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는 경우 제목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컨스턴트 컨택트(Constant Contact)또는 메일침프(Mailchimp)와 같은 대량 이메일 서비스에는 스팸 필터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팸 검사 및 심사 도구가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무시하지 말라. 사람들이 여러분의 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서비스 중 하나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언스팸(Unspam)과 같은 이메일 스팸 검사기 중 하나를 확인해 보라. 이 검사기는 이메일에 대한 기본 검사를 무료로 실행하고 사람들이 자세히 읽을 가장 큰 가능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제목을 더 좋게 만들든 혹은 스팸 폴더를 피하게 하는 것이든 간에, 조금만 더 생각하면 소식지를 읽는 사람 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식지의 인기가 매우 높은 지금이 적기이다.
제레미 스틸(Jeremy Steele)은 캘리포니아 로스앨토스에 있는 로스앨토스 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이자 작가이자 연사이다. 그의 웹사이트인 JeremyWords.com에서 그의 가장 최근 책인 “All Best Questions”를 포함하여 그의 모든 책, 기사 및 교회 자료를찾아볼 수 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