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회는 코트디부아르연회가 교단 탈퇴를 준비하면서도 협력하기로 약속

총감독회는 코트디부아르연회가 교단 탈퇴를 준비하면서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총감독회 제공.
총감독회는 코트디부아르연회가 교단 탈퇴를 준비하면서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총감독회 제공.

코트디부아르의 결정에 대한 총감독회의 성명서

총감독회 보도 자료

2024년 6월 5일

워싱턴 DC –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코트디부아르연회는 연합감리교회에서 탈퇴하기로 투표했다. 연합감리교회 장정 572항에 따라 독자적인 감리교회가 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연회 지도부와 대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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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는 동일한 헌법, 교리적 기준, 신학적 과제, 사회생활 원칙을 공유하며 문화적, 상황적, 신학적 차이를 포용하는 전세계 교단이다.

장정에서 성소수자 관련된 차별적인 표현을 삭제한다는 총회 결정은 목회자나 교회가 신앙에 반하는 행동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선교적 맥락에서 이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

총회는 연합감리교회 장정 543항에서 해외지역총회에 “혼인 예식의 규칙, 예전과 의식을 수정”하고 “목사 안수와 목회 사역에 대한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해외지역총회는 이 권한을 연회에 위임할 수 있다.

우리는 코트디부아르연회가 연합감리교회로부터 탈퇴하기로 한 결정에 슬퍼하지만, 우리는 자치 감리교회가 되는 과정을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가 모든 일에 한마음은 아니지만, 우리 연대의 힘은 사랑과 존중, 연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대한 공동의 헌신이다.

트레이시 말론 감독

총감독회 회장

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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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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