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빙던연합감리교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지난 2년 동안, 이 교회는 약 100명의 새신자를 입교인으로 맞이했다.
12월의 어느 주일 아침, 교회는 세례를 받은 2명을 포함해 13명의 중고등부 학생이 교회에 입교한 것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찬송이 끝난 후, 폴 세이 목사는 입교한 중고등부 학생의 부모 9명을 초대하여 함께 입교 서약을 했다.
예배당 앞으로 몰려나온 교인들의 반응을 기억하며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라고 세이 목사는 말한다. 한 달 후, 세 명의 견신례 수업을 받은 학생과 두 명의 부모가 추가로 교회에 입교했다.
세이 목사는 평신도의 강한 리더십과 “유기적인 초대의 문화”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현재 교회의 평균 예배 참석자 수가 늘어나서 200명 이상이 된 두 가지 이유라고 믿는다. 2020년 3월에 시작된 팬데믹 동안 홀스톤연회의 많은 교회가 예배 참석자를 잃었다.

“우리 교회에는 교회를 사랑하고 과거에 해오던 사역을 기꺼이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 훌륭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들이 있습니다.”라고 세이 목사는 말한다.
현재 교회에는 약 700명의 교인이 등록한 상태이다. 성탄절이나 부활절에는 예배 참석자가 약 400명으로 늘어난다.
서로를 알고 서로를 교회로 초대하는 자녀를 둔 가족들의 유입이 교회 성장의 일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주일학교 담당자 린지 블랙웰과 중고등부 담당자 모이제스 마르티네즈는 주일학교와 주일 저녁 그룹뿐만 아니라 선교 활동과 겨울에 부활 청소년 수련회 등의 활동에서 청소년들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한 그룹의 청소년들이 견신례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려고 할 때, 교회 지도자들은 가족들의 일정에 더 잘 맞추기 위해 전통적으로 해 오던 봄 대신 가을에 7주간 진행하기로 했다. 견신례 수업은 저녁 식사, 예배, 성찬식, 소그룹 등 교회의 주일 저녁 활동이 포함되었다.
교회 지도자들은 실현할 수 있는 일정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세이 목사는 말했다. “우리는 지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좋은 사역을 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단순히 바쁘기만 한 곳이 아니라더 집중하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 지도자들은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수요일 밤에 식사 사역을 할 거라면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라고 세이 목사는 말한다.
이 질문으로 인해 교회는 매주 교인만을 위한 식사 모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월 ‘열린 수요일’ 식사를 교회 밖에서 진행하여 지역 사회가 그 모습을 볼 수 있고 초대하도록 결정했다. 이 모임에는 여름에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야외 요리 파티, 가을에 어린이 코스튬 파티와 함께 칠리 만찬이 포함되었다.
애빙던연합감리교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 다른 사역은 아래와 같다:
- 참가자들이 신앙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주일 아침 성경 공부. (성경 공부 인도는 데이비드 세인트 클레어 목사와 드와이트 킬본 목사 등 두 명의 은퇴한 목회자가 하였다).
- 헌트메모리얼연합감리교회의 노숙자 사역과 애빙돈의 “실천하는 믿음” 기독교 현장 봉사에 참여한 선교의 기회.
- “교회를 돕는 방법과 지역사회의 선교적 필요를 파악하고 있는” 활발한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원들.
“우리가 특별히 혁신적인 사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세이 목사는 말한다. “교단을 탈퇴할지 큰 논쟁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연합감리교회들은 탈퇴를 둘러싼 갈등을 겪었지만, 에빙던연합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은 세이 목사가 2021년그곳에 파송되었을 때 이미 교단에 남을 계획임을 분명히 밝혔다고 그는 말했다.
애빙던연합감리교회의 새 교인 중 약 15명은 교단을 탈퇴한 다른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다.
그의 교회는 앞으로 1~2년 안에 새로운 견신례 반을 계획 중이다. 그는 새로운 중고등부 학생들이 신앙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된 최근 견신례 졸업반 뒤를 잇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 목사는 애빙던연합감리교회 외에도 찰스웨슬리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도 섬기고 있다. 그의 두 교회는 모두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로 0.5마일도 떨어지지 않았다.
찰스웨슬리연합감리교회는 역사적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로 “애빙던 지역사회의 기둥 역할을 해왔습니다”고 세이 목사는말한다. 지난 1월, 찰스웨슬리연합감리교회는 마을의 연례 마틴 루터 킹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영성을 강조하는 금요일 밤 행사를 주최했다. 찰스웨슬리교회는 또한 일 년 내내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러 지역 사회 봉사 행사를 제공한다.
세이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45분 애빙던, 오전 9시 45분 찰스웨슬리, 오전 11시 애빙던에서 세 차례 예배를 인도한다. 그의 아내 캐슬린과 딸 엘리자베스는 두 교회에서 모두 활동하고 있다.
“어떤 주일에는 멀리 갈 일이 없는데도 순회 설교자가 된 기분이 듭니다. 저와 제 가족은 두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중심가에서 하시는 일의 일부가 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홀스톤 연회는 테네시주 알코아에 본부를 두고 동부 테네시, 남서부 버지니아, 북부 조지아에 있는 연합감리교회를 포함하고 있다. 더 콜 무료 이메일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