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언어를 넘어 예술을 통해 고난 주간을 경험하다

Download Video

웨스트마켓 연합감리교회의 교인으로 구성된 예술가들은 십자가의 길을 다양한 예술을 통해 표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연합감리교인들은 고난 주간의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해석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자신의 신앙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두루알리미 광고 박스 이미지 연합감리교회 자료의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받아보시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관련 링크

2023년 4월 7일 금요일에 열린 고난주간을 예술로 표현한 십자가의 길의 작가와 예술품이다. 2023년 영상 촬영 당시 베스 크리스만 목사는 웨스트마켓스트리트 연합감리교회의 담임 목사였다. 오토 해리스 목사는 이 영상이 공개될 당시 웨스트마켓스트리트 연합감리교회의 담임 목사였다.

자막 번역

데보라 제퍼슨, 작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평생을 예술가로 살아왔습니다. 항상 그림을 그렸죠. 저는 항상 다채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나 십자가와 같은 제 신앙과 관련된 주제를 그리는 것은 저에게 영광입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저의 그림을 통해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이지 한나 베츠, 작가: 작품을 처음 구상하면서 예수님이 그 자리에 서서 비난을 받고, 거의 심문에 가까운 것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예수님이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그 상황을 알아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작품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정말 집중해서 썼습니다.

베스 크리스만 목사, (전) 웨스트마켓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제 딸 매디와 저는 올해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했지만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중점을 두고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예수님과 그를 향해 체포를 하러 오는 군인들의 장면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는 것보다 더 큰 불공평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비폭력 저항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진정으로 무기를 버리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술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술은 사람들이 듣는 내용을 해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로만 표현할수 없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 제작되었다. 담당자는 조 이오비노이다.

이 동영상은 2024년 2월 19일에 게시되었다.

UMC.org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사역이다. 80년 넘게 공보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역을 선도해 왔다.ResourceUMC.org/GiveUMCom에서 소득 공제가 되는 기부를 통해서 이 중요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Read In English(영문으로 읽기)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4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