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미오스키와 제이슨 비아시는 헌금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에 대한 연구에서 그들은 교회가 효과적인 헌금과 습관을 배우기 전에 꼭 버려야 하는 5가지 나쁜 습관을 알려준다.
1. 교회에서는 돈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일부 교회는 단순히 돈에 관해 침묵한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이유는 다르다. 이유가 무엇이든 결과는 같다. 교회는 예수를 따르는 제자가 되는 것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에 관해 침묵하는 것이다. 이것은 신앙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대하고 신실하게 헌금하는 사람들에 의존하는 교회 사역에도 피해를 준다.
2. 교회는 꼭 필요할 때만 돈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첫 번째 실수의 결과물이다. 교회는 꼭 필요할 때 아니면 돈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지만, 해야 할 때 하게 되면, 대부분 문제가 발생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목회자는 교회의 상황이 절실할 때까지 기다리면 교인들이 그 상황을 알고, 헌금의 동기부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왜 교회가 돈에 관해 이야기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때때로 이 방법은 통한다. 예산이 모두 충족되면, 또다시 돈이 필요한 시기가 오기까지, 교회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는 잠잠해진다. 하지만 점점 더 이 방법은 통하지 않게 된다.
3. 교회는 헌금과 관련해서만 돈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또 다른 중요한 오류이다. 헌금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돈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 교회가 많이 있다. 교인이 “돈”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들은 목회자가 자기들에게 헌금을 하도록 요청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그들은 헌금을 내지 않는 것에 관해 정당화하거나 핑계를 대거나 목회자를 회피할 것이다. 실질적인 수준에서 많은 교회는 청지기직 캠페인(미국 교회에서 1년에 한 번 9월이나 10월에 청지기 직분에 관해 캠페인을 한다) 동안 1 년에 한 번 돈에 관해 설교하고 가르칠 때 바로 이 오류를 범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돈 이야기를 헌금과 연관시킬 뿐만 아니라, 성서가 사람들이 자신의 자원(재능, 시간, 혹은 재정)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도전을 주는 그 폭을 넓히지 못한다.
이 실수의 결과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사역가 연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주게 된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다.
4. 새 신자들게에 헌금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여러 면에서 이전의 실수를 고치려고 하면 새로운 실수가 발생한다. 사실, 이 실수는 새로 시작한 교회, 현대적 예배를 지향하는 교회 또는 지역 사회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하려는 교회에서 가장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헌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해 줄 필요가 없다. 그들은 그들의 돈을 아주 잘 관리한다. 헌금하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은 나중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실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5. 교회는 헌금에 관해 미안해하며 이야기한다.
많은 교회는 헌금에 미안해하며 말한다.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실천하도록 부탁하기 전에 지나치게 설명하고 조건을 제공하며 때로는 노골적으로 미안해한다. 목회자는 헌금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많은 교인이 헌금에 관해 듣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에 초점을 맞춘다. 목회자는 교인이 꼭 헌금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하나님께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관대하게 드리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 가까워지게 만들며, 우리 삶에서 더 큰 기쁨으로 인도한다.
리딩 아이디어(Leading Ideas) 웹 사이트에서 매트 미오스키와 제이슨 비아시의 이야기를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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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