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눕시다
“예수님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남녀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셔서 훌륭한 성서 학자나 신학자들을 부르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은 바닷가로 가셔서 여러분이나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인 어부들을 부르셨습니다. 그 분은 더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라고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라고 버지니아의 샬롯빌에 위치한 Wesley Memorial UMC의 Edward P. Winkler
목사는 말했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지금은 연합감
리교인이라는 것이 아주 신나는 때이다!
4대 선교과제를 통해 이루어 가고 있는 일:
1. 교회와 세상을 위한 교회 지도자들을 길러냄
2. 개체교회의 성장과 새로운 교회개척을 위한 사역
3.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역
4. 빈곤에서 오는 치명적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전 세계 보건문제 참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고 싶어하지 않은 곳으로 가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라고 Winkler 목사는 말을 이어갔다. 그는 요나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니느웨로 갔던 요나의 여정은 큰 고기의 뱃속에서 살아남은 이야기라기보다는 사람들을 제자도로 부르시는 이야기라고 했다.
“우리의 니느웨는 어쩌면 실제 이라크의 니느웨 근처일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는 니느웨가 가까운 어느 한 거리일 수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야기 속의 일부가 되는 사람들을 초대해 제자로 길러내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 이야기 속의 일부가 될 사람들을 초대해 봅시다. 우리에게는 초대해 모일 장소가 있고, 나눌 이야기가 있으며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무엇이 더 필요 할까요?”라며 Winkler 목사는 역설했다.
올린날: 2013년 12월 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