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합감리교회는 미원주민을 돕는 사역과 장학금을 관대하게 제공하기 위해 일 년의 한 번씩 특별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다. 1988년부터 시작된 미원주민선교주일은 미원주민들의 풍부한 역사와 그들의 존재를 기념하고 기억하는 시간이다. 연합감리교내에는 약 149개의 미원주민 교회가 있으며, 21,000명 이상의 미원주민들이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이다.
그렇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인 미원주민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며, 교육받지 못하며, 여성의 경우 인구당감옥에 가는 비율이 가장 높다. 2018년 미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미원주민들의 빈곤율은 모든 소수민족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백인은 8.1%, 한국계 미국인은 12.1%, 라틴 아메리카계 미국인은 17.6%,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약 20.8%인 데 반해, 미원주민들의 빈곤율은 약 25.4%로서 4명 중 한 명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미원주민은 349명이 감옥에 가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285명, 라틴 아메리카계 미국인은 115명, 백인은 108명 아시아계 미국인은 25명이 감옥에 간다.
이제는 우리 한인 연합감리교회들이 미원주민들을 이 특별 선교 헌금으로 도울 수 있다. 그래서 미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소중한전통, 문화, 종교를 지킬 수 있도록 미원주민들 중 소명이 있는 사람들이 목회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다.
2021년 미원주민주일에는 유행병 중에도 불구하고 전 미 지역의 연합감리교회가45만 달러의 헌금을 보내주었다. 이 헌금으로각 연회 안의 미원주민 농촌, 도시, 그리고 보호구역 사역을 도왔다. 또한 신학교를 다니는 미원주민들 위해 장학금으로도 사용되었다. 특히 미원주민선교주일 특별 헌금의 25%는 대학에 갈 기회가 없는 그러나 자질을 갖춘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었다. 이 특별 헌금과 여러분의 관대함이 미원주민 교회에게 생명줄과 같다.
올해, 2022년은 각 교회에서 5월 1일을 미원주민선교주일로 기념할 수 있다. 이 특별한 주일을 교인과 함께 지키기 위해서 아래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료 모음집을 제공한다. 각 교회에서 2022년 미원주민선교주일에 대해 교인들에게 홍보하고, 예배를 계획하고, 설교를 준비할 수 있는 자료들이 제공된다. 또한 일부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할 수 있다.
예배자료
![]() 2022 설교 자료 |
![]() 2022 예배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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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주보 삽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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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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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 2021 소셜 미디어 자료 |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